행림
행림(杏林)은 ‘의원’(醫員)을 달리 이르는 말로, 경북의대 유일의 서예동아리입니다. 서예를 전혀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서실의 선생님들과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서예를 연습하고, 매년 행림 겨울전시회에서 부원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합니다. 서예 자체보다는 서예를 명목으로 힘든 의대생활에서 편안한 인간관계를 맺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성 연도
1987년
연중 주요 활동
- 행림인의 밤
- 겨울 연습 및 전시회
- 여름방학 MT
- 신입생 환영회, 개강 총회, 종강 총회
우리 동아리의 장점
- 울방학 연습기간 동안 부원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문구를 서예작품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선생님,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판본체, 궁서체, 캘리그라피 등등 다양한 형식으로 완성된 작품들은 매년 2월 행림전시회에 모두 전시됩니다. 내 작품이 전시된다는 것, 멋있지 않나요?
- 행림은 학기 중 행사를 최소화하여 개인 시간 및 공부시간을 최대한 보장해드립니다. 유일한 학기 중 일정인 행림인의 밤도 반나절동안 진행되어 부담이 없습니다.
- 행림은 위계질서 없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선배님들로부터 무수히 많은 간식과 챙김을 받아 이제 저희가 여러분께 많은 간식과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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