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육

KNU School Of Medicine

동아리

동아리

전체 | 불교 동아리 '반야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20 17:04 조회1,028회 댓글0건

본문

반야회

般若, 불교의 교리 중 하나인 지혜를 뜻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저희 동아리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불교 동아리입니다. 저희끼리 자주는 모이지 못하지만, 가끔이라도 모여 스님을 모시고 법회를 하며 템플스테이를 가기도 하며 염주/연등 만들기 행사 등 학생 수준에서의 포교 활동을 조금이나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般若, 이름만 보면 지혜만 좇고 추구하는 동아리인 듯 오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그 무엇보다 각자의 ‘이상’을 좇습니다. 저희의 수많은 동아리원들은 모두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동아리를 들어오곤 합니다. 누군가는 정말 부처님에게 귀의하기 때문에 들어왔지만 또 다른 누군가는 불교를 믿긴 하지만, 여러 다른 이유로 동아리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저희 동아리에는 이처럼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 위해 들어온 사람, 힘든 학업에 지쳐 쉬어갈 곳이 필요한 사람, 20대의 청춘을 새로운 경험으로 보내보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이전 회장, 또한 그전의 회장의 마음가짐처럼 저 역시 이런 모든 사람들을 포용해서 같이 동아리 활동을 해나가는 것이 모두 부처님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동아리원들의 자율 의사를 존중하며 다 같이 즐거운 동아리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般若, 굉장히 역사가 오래된 동아리입니다. 2018년도에 54기 신입생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역사가 오래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부처님 오신 날을 비롯하여 여러 행사 때도 졸업하신 동아리 선배님들께서도 찾아 주셔서 재학생들과의 꾸준한 인연을 만들어 가고 계십니다. 일 년에 한 번씩 재학생들이 모여 손수 연등을 만들어 졸업하신 선배님들을 찾아뵙고 같이 식사를 하며 좋은 말씀도 해주시곤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셔서 재학생 모두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동아리 활동을 마음 편하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般若. 비록 재학생들끼리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모두가 꾸준히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많습니다. 학기별로 개강총회와 종강총회를 합니다. 모든 동아리가 비슷한 행사를 하지만 반야에는 반야만의 특별한 행사들이 있습니다. 1학기 때 재학생들끼리 모여 연등을 만드는 행사가 있고 축제 때는 테이블을 설치하여 저희 동아리원들이 주가 되어 염주 만들기 행사를 합니다. 2학기 때는 템플 스테이를 가고 저희 학교 해부학을 위해 시신을 기증해 주신 분들을 위한 위령제에서 반야심경을 외우기도 합니다. 이렇게 다른 동아리들에는 없는 독특한 행사들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저희 반야회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